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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주민센터의 강좌를 활용하는 알뜰 주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는 주민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어 수업을 듣던 중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높은 수준의 강의에 영혼이 탈출한 모습이 포착돼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이시언이 차기작에서 영어를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어 강좌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수업 중에 1얼식 콩글리시를 분출, 영어와 한국어가 반씩 섞인 정체불명의 언어를 사용하며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회화를 하면서 영어 단어를 창조하며 함께 수업 듣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당시 그가 말한 문장은 "아이 라이크 파티누들!"이었다고 전해져 파티누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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