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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다정하고 경건한 가족 나들이가 포착됐다.
특히 이민정은 시어머니와 남편 이병헌, 아들 준후가 함께 불당에서 인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뒤에서 앉아 단아하게 기다리는 모습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목격담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사이에서 난 아들 시후 군의 얼굴이 벌써부터 훈남의 조건을 갖춰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고.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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