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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빠른 전개와 쉴 틈 없는 재미로 매주 수, 목요일 밤을 순삭 시키고 있는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에서 이번 주 방송될 5, 6회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또한 김보라는 늘 자신을 도와주는 부사장 민태주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 네 남녀의 실타래가 점점 뒤얽히고 있다. 지난 4회에서 김보라, 민태주가 이유찬과 민태라(김예원 분)의 키스를 목격하면서 엔딩을 맞이한 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이 배가되고 있다.
#예측불가 로맨스 예고! 뜻밖의 러브라인 등장?!
#하연수를 조여 오는 퇴사의 압박! 과연 다음 '데쓰 메일'의 주인공은 누구?!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넥스트인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 상상초월 인센티브로 보답 받지만 실적이 없는 자에게는 퇴사를 통보하는 이른바 '데쓰 메일'이 도착한다. 이에 넥스트인 신입 사원이 된 김보라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진 바, '이유찬 주니어'로 불리는 차도진(박성훈 분)을 사수로 삼아 새 게임 기획안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되는 6회에서 또 한 번의 '데쓰 메일'을 예고, 과연 그 희생자(?)가 누구이며 IT 초보 김보라가 이를 무사히 피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리치맨'의 5, 6회는 오는 23일(수), 24일(목)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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