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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빅스 엔-홍빈이 동심 폭발하는 배낭 여행을 떠난다.
엔은 "나만 믿고 따라와라. 혹시 모를 불만족스러울 경우를 대비해 대안 코스까지 마련해 놨다"며 알파고 못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엔의 자부심이 폭발한 빠이 여행에 MC 이휘재가 "'배틀트립'에 태국이 많이 나왔었지만 이런 태국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이번 주 방송에 기대감이 더욱 폭발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