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혼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윗이 따뜻한 사랑의 대화를 음악으로 표현한 OST를 발표한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사랑하는 사람과 사소한 다툼과 상처가 시간이 지나 서로에 대한 진정한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으로 귀결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이 곡은 '군주-가면의 주인' '추리의 여왕'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명품 OST를 발표한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신예 작곡가 최현철, 김호중의 합작품으로 어쿠스윗의 편안하고 따뜻한 보컬을 통해 발표된다.
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 강하늬(설인아 분)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줄거리로 저녁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KBS1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Part.2 어쿠스윗의 '지금, 우리'는 18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