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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엑소의 멤버 수호가 "4차원 꽃미남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이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들, 랜선친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환희, 수호(엑소), 유재상, 정다빈, 정다은, 김현빈 등이 가세했고 이경섭 감독의 첫 상업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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