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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정재영 "난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사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14 15:5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재영이 자신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의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웰메이드 수사물 '검법남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괴짜 법의학자와 금수저 초짜 검사가 만나 사건을 풀어가는 드라마 '검법남녀'. 박은석과 스테파니 리는 선배 정재영의 첫인상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영은 "다 편집될 것"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정유미는 정재영과의 첫 연기 만남이 '검법남녀'가 아닌 영화 '실미도'였음을 처음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툭툭 던지는 한 마디로 인터뷰 내내 모두를 즐겁게 했던 배우 정재영. 본인 스스로를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배우들은 촬영장에서 있었던 정재영의 미담을 공개했지만, 정재영은 또 한 번 편집을 원한다고 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검법남녀'와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14일)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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