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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법 변호사' 신은정이 이준기의 엄마이자, 의협심 넘치는 인권변호사로 완벽 변신해 탁월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중, 이준기의 엄마이자 의협심 넘치는 인권변호사로 완벽 변신한 배우 신은정이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천상 배우 신은정이 맡은 최진애는 불의에 절대 타협할 줄 모르는 인권변호사로 자신의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 않는 진정한 법조인이다. 또한, 봉상필(이준기 분)에게는 엄마로, 변호사로, 삶의 등대이자 영원한 멘토 같은 인물로 그가 변호사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과거로 돌아가 상필과 함께 상필의 꿈인 변호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따뜻한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이준기는 "엄마보다 훨씬 더 좋은 변호사가 돼야 된다."라는 신은정의 말을 되새기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등장과 동시에 탁월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은정은 극중 사건의 시작과 아들인 이준기가 변호사가 된 이유, 인생을 살아가는데 목표를 준 인물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매니아 층이 생기고 있는 '무법 변호사'는 오후 9시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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