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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솔빈, 이다해 향한 안우연 마음 눈치챘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4-29 08:42 | 최종수정 2018-04-29 08:4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라붐 솔빈이 '착한마녀전'을 통해 안우연을 향한 귀여운 짝사랑 연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을 통해 봉천지(솔빈)는 안우연에게 자신의 마음을깜짝 고백하며 오태양(안우연)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오태양(안우연)은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며 거절했지만 여전한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으며, 차선희(이다해)가 밥차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은 오태양(안우연), 봉천지(솔빈)는 깜짝 등장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홀로서기를 돕는 와중 봉천지(솔빈)는 오태양(안우연)의 차선희(이다해)를 향한 마음을 눈치채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솔빈은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착한마녀전'에서 얄미운 시누이이자 성형수술을 통해 승무원을 꿈꾸는 천방지축 '봉천지'로 출연 중이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예능, CF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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