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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바다가 KBS2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을 통해 2년여만에 '불후의 디바'로 귀환했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2011년 첫 방송 이후 지난 8년간 조용필을 전설로 모시기 위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낸 결과 조용필의 화답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용필은 음악 인생 50년 동안 사랑해주신 국민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불후의 명곡' 출연을 결심했고, 제작진 역시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구성으로 방송을 준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은 지난 21일(토) 1부를 시작으로 29일(토), 5월 5일(토) 3주에 걸쳐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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