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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오윤아가 우먼센스 5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촬영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무용을 접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를 5년째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씩씩한 성격의 오윤아는 싱글맘으로서의 녹록치 않은 삶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어 "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기도한다. 또 매순간 아이가 힘이 돼 준다. 모든 엄마가 그렇겠지만 나는 아들과 함께 한 시간 중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해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