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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할리우드] '라임병 투병' 에이브릴 라빈, 억만장자 아들과 '핑크빛'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11:30


ⓒTOPIC/SplashNews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새로운 남자친구의 정체가 밝혀졌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라빈의 새 남자친구의 정체가 필립 새로핌이라고 보도했다. 필립의 아버지 파예즈 새로핌은 미국 텍사스 억만장자로, 포브스 부자 순위 847위인 금수저로 알려졌다.

최근 스플래쉬닷컴은 라빈과 필립이 손을 꼭 잡고 데이트 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빈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듯 활짝 웃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라빈은 희귀병인 라임병 투병생활으로 인해 음악계에서 5년이나 벗어나 있었다. 그녀는 현재 새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Sk8er Boi', 'My Happy Ending', 'Girlfriend'와 같은 세계적 넘버원 싱글을 만들어낸 할리우드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지난 2015년 두번째 남편 채드 크로거와 이혼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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