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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상희, '슈츠'의 비밀스런 여인…강렬한 존재감 선보인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09:1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백상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에 출연한다.

드라마 2회 에피소드에 등장,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작 드라마 시리즈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극 중 백상희는 2회 에피소드에 출연, 비밀을 가진 여인 '은영' 역으로 등장한다. 매력적인 외모의 은영은 연우가 처음으로 맡게 된 사건 해결의 핵심 인물. 알 수 없는 모습을 가진 은영을 통해 2회에 그려질 에피소드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슈츠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알릴 백상희는 영화 <남과 여>, 5월 개봉을 앞둔 <챔피언>과 드라마 <변혁의 사랑>, <밥상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신예로, 이지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 훤칠한 몸매의 소유자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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