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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2'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번 레드카펫에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하여 영화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실시간 레드카펫 현장 생중계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5월 2일(수) 오전 10시에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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