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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종신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양요섭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 이름도 장부에 올라가길 바란다"며 함께 작업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윤종신은 "예전에 (소속사에) 얘기를 했었는데 아직 적당한 곡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미 장부에 올라가 있음을 공개했다.
또 "최근에 영화감독들을 자주 만났다"는 근황을 전하며 "이야기는 노래, 영화, 드라마로 나올 수 있다. 이야기가 기초가 된 여러 가지 창작물에 대한 고민이 많다.자연스럽게 제작자의 길도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제작자로서의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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