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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빅스가 레오와 다툴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빅스는 레오와 라비가 유닛 활동 중 싸웠던 것을 언급하며 "레오 형이 멤버랑 싸우고 '우리는 앞으로 일적인 관계니까 존댓말을 쓰자'고 했다"며 "그때 앨범 준비 중이었다. 앨범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싸우곤 한다. 녹음을 하는데 동생인 그 멤버에게 존댓말을 쓰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비는 레오와 다퉜을 당시를 떠올리며 "'너 이제 내 얼굴 볼 생각 하지마'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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