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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정시아 "딸 서우 장래희망은 인어공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4-24 12:37 | 최종수정 2018-04-24 12: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기상천외한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오늘(24일) 저녁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 스페셜 MC 정시아는 딸 서우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래퍼를 꿈꾸는 아들 김두민과 힙합에 반대하는 엄마 방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은희가 힙합에 반대하는 이유를 밝히자 MC정시아는 "엄마의 무지로 인한 반대다"라며 방은희 모자의 힙합대립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정시아는 "둥지멤버들의 현실적인 장래희망 고민이 멋있어 보인다"며 현장에 있는 둥지 엄마-아빠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딸 백서우의 꿈이 인어공주였던 것.

이에 홍화리 엄마 김정임은 "화리의 꿈도 인어공주였다. 하지만 지금은 포기했다"며 인어공주의 꿈을 포기하게 된 슬픈(?)이유를 공개했고, 이에 정시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 과연 화리가 인어공주의 꿈을 포기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0대들의 리얼 生고생 탈출기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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