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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스가 2년 4개월 만에 '주간 아이돌'을 찾았다.
빅스는 최초로 타이틀곡 '향'으로 2배속과 2저배속을 넘나드는 '롤코 댄스'에 도전했다. 아찔한 롤러코스터를 타듯 변속되는 '향' 음악에 맞춰 격이 다른 섹시미를 폭발시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를 유혹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빅스는 데뷔 7년차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레오가 멤버들과 다툼이 생겼을 때의 역대급 반응이 공개됐는데, 라비의 끝없는 폭로러시에 레오는 스튜디오에서 멘붕에 빠지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스누퍼와 더욱 강렬한 섹시로 돌아온 완전체 빅스의 모습은 오는 25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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