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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팬이 채영의 20번째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어린이 치료비 2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액 '트와이스 채영'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이 팬의 소아암어린이 치료비 기부는 벌써 6번째로, 누적 기부액은 1700만원에 달한다. 지난 2016년 4월 미니 2집 'PAGE TWO' 발매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특별한 날에 맞춰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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