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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세완의 귀여움이 물씬 느껴지는 걸크러시 행보가 안방극장에 통쾌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박세완의 달라진 행동에 재형의 보는 시선 또한 달라졌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음에도 자신이 맡은 바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모습을 보고는 재형은 철부지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사에게 지적을 받은 자신을 위로해주며 같은 신입끼리의 동지애를 쌓는 모습이 전개됐다. 따라서 재형과의 관계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매회 통통 튀는 매력에 사이다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박세완. 맞춤옷을 입은 듯 한 사랑스러운 걸크러시는 주말 밤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박세완 주연의 KBS 2TV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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