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23일(월)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제작진이 2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깊이 있는 음식 이야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맛집 정보를 전달하고 음식을 먹는 기존의 먹방 프로그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해당 지역 음식의 탄생 배경과 사용된 식재료를 자연환경, 역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려 한다"며 "기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백종원의 깊이 있는 음식 이야기가 펼쳐지며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군침 돋우는 영상미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군침 돋우는 영상미 역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만의 강점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외국 길거리 음식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담아내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는 것. 제작진은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촬영기법을 통해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심오하면서도 군침 도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오는 23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