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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의아저씨' 나라가 송새벽의 격려에 환하게 웃었다.
이때 최유라(나라)도 찾아왔다. 최유라와 박동훈은 첫 인사를 나눴다. 정희(오나라)는 "이 삼형제는 둘째가 제일 낫다"며 웃었다.
이어 박기훈은 최유라를 전송했다. 최유라는 "새로운 감독님이 저 봐주시기로 했다"고 말했고, 박기훈은 "내일 잘해라"라고 격려했다. 최유라는 "감독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저 1cm 펴진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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