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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에서 첫 티저를 공개했다.
이에 오늘(17일) 드라맥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첫 티저 역시 오픈 직후 각종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지고 있으며 '리치맨 빨리 보고 싶다! 이유찬 대표님 얼른 오세요', '정말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 '티저부터 대박임!!', '벌써부터 눈호강' 등 반응이 이어져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티저 영상은 문이 열리면서 김준면과의 아이컨택으로 시작, 오프닝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잘생긴 비주얼과 완벽한 수트핏이 제대로 심쿵을 유발한 것.
아무것도 분간하지 못하던 김준면의 시선에 왜 하연수만 오롯이 보이는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독특한 소재와 연출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하고 있다.
이처럼 첫 티저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리치맨'은 오는 5월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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