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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젝스키스의 팬들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젝스키스의 팬들은 "젝스키스의 이름으로 좋은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21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젝스키스 팬들이 기부한 휠체어 21대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돌아갈 예정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재단에 기부하는 후원자나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상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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