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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명민이 획기적인 제안으로 또 다시 은행을 뒤엎는다.
이에 내일(16일) 방송될 5회에서는 송현철B가 송현철A의 과오를 뒤엎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그는 부하 직원들에게 마음껏 자신의 험담을 하라고 판을 깔아주는 것은 물론 절대 복수와 보복도 없을 것이라 선언한다고.
이는 송현철B 입장에서 자신이 빌려 쓰고 있는 육체 주인이자 원수인 송현철A에 대해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속마음이 감춰져 있는 터, 하지만 이를 전혀 알리없는 직원들은 또 무슨 사단이 벌어지지 않을까 후환을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풍길 예정이다.
한편, 김명민에 대한 부하 직원들의 불만사항은 내일(1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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