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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달의 소녀는 이미 걸그룹 최초로 진행한 뮤직비디오 상영회 '시네마 띠어리 - 업 앤 라인'(Cinema Theory - Up & Line)을 1분 이내에 매진시키며 완전체 데뷔 전부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리티브 측은 "이번 공연은 약 2200석의 규모로 오는 6월 2일, 3일 양일간 진행된다."라면서 "완전체 데뷔 전부터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뮤직비디오 상영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팬 이벤트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공개와 함께 해당 멤버의 이름으로 된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 멤버 각자가 가진 매력과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면서 탄탄한 팬덤을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부터 美 빌보드지 선정 '2018 가장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선정,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을 잇는 새로운 유닛을 오는 5월 공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