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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변은영 기자] 농구와 비보이, 디제잉이 어우러진 쇼핑몰 복합 이벤트로 경기도 고양이 들썩이고 있다.
디제잉의 강렬한 비트가 쇼핑몰로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인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의 공연은 3대3 농구의 빠르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지면서
13일 개막된 '스포츠몬스터 고양 3X3 챌린저 2018'는 15일 8강전을 끝으로 문화와 스포츠가 복합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러시아, 네덜란드, 몽골, 세르비아, 라트비아 등 9개 국의 총 16개 팀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 대회는 14일 풀리그로 8개 팀을 추린 뒤 15일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과 순위를 결정한다.
사진=최문영 기자, 영상=변은영, 한예지 기자
갬블러 크루 고양 스타필드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