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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이 자신의 브랜드인 '식샤님'을 지켜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방송됐던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두준은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은 물론, 로코까지 제대로 살려내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구대영을 각인시켰다. 이후 시즌2에 이어서 등장하며 '구대영=윤두준' 공식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제 윤두준이 아닌 구대영은 생각할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평 역시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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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의 브랜드가 된 '식샤'는 이제 시즌3을 시작하게 됐다. 전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구대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그 외 모든 인물들은 새로운 캐릭터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이는 중. 또다시 구대영의 옷을 입을 윤두준과 새로운 스토리를 제대로 펼쳐나갈 백진희의 찰진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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