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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문가비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키 170cm에 33-23-34의 몸매를 자랑하는 문가비는 "엉덩이 운동을 많이 신경 쓴다. 엉덩이가 큰 편은 아닌데 워낙 예쁜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옆구리 스트레칭을 매일 1년 했더니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는 문가비는 "인천 출신이다. 근데 어느 나라 사람인지 헷갈려 하는 분들도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형설에 대해 "눈만 했다. 난 어디 가서 숨기지 않는다. 물어보면 말한다. 그런 거에 솔직하다. 근데 많이 했다고 생각하더라"고 토로했다.
또 문가비는 이상형을 묻자 "섹시한 타잔 같은 느낌이 좋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문가비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한국에 없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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