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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 배우 류 쿠마가이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 글로벌 그룹 관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열애를 부인했다.
매체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SNS 게시물을 토대로 두 사람이 특별한 사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니엘 헤니 소속사는 "다니엘 헤니에게 여자친구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류 쿠마가이는 미국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한 배우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최근 '나 혼자 산다' LA 특집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다니엘 헤니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지 시차차이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공식입장을 늦게 전달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