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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러블리즈는 지난 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마지막 날 공연에서 4월 컴백을 기습 예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후 러블리즈는 일본 콘서트 및 프로모션 활동,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출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컴백 준비에 임했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5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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