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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직접 '무한도전' 13년 역사를 빛낸 '레전드 특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첫 시즌 종영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스페셜 코멘터리가 3주간 방송될 예정으로, 특히 이번 주 제1탄에서는 2005년 '무모한 도전부터 2008년 국민예능 '무한도전'의 잊지 못할 순간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주에는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무모한 도전'의 모습을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예능' 자리에 오른 2008년 '무한도전'의 레전드 특집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유재석이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과 그때의 속마음을 밝힌 것은 물론 박명수-정준하-하하가 '무한도전'에 멤버로 처음 등장한 특집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해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전해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한 '무한도전'은 13년 동안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31일 첫 시즌을 종영했다.
한편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맡은 음악 퀴즈 쇼 '뮤직큐(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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