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전혜진이 결혼 이후 더 행복해진 삶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전혜진은 "오히려 결혼을 계기로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 삶이 더 행복해졌어요. 예전의 나에 비해 힘이 많이 빠져서인지 현장도 훨씬 편안하고 재밌더라고요"라며 결혼 이후의 행복을 전했다.
전혜진은 최근 JTBC '미스티'에서 남편 케빈리(고준)과 친구 고혜란(김남주)의 불륜에 휘말린 여자 서은주 역으로 열연했다.
전혜진의 화보와 '미스티' 뒷이야기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