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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박나래-기안84가 인류의 진화 과정을 파노라마로 촬영하며 카탈리나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직립보행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어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전현무-한혜진-박나래-기안84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푹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던 박나래는 "인류의 진화를 우리 넷이서 할 수 있겠네~"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어 그녀는 뼈그맨답게 바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빙의해 포즈를 잡았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의 포즈와 위치를 디테일하게 체크하며 심혈을 기울여 파노라마 기법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해져 과연 인류의 진화 과정을 표현한 회심의 사진이 완벽하게 찍혔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한혜진-박나래-기안84의 장인 정신이 녹아든 '인류의 진화 과정' 파노라마 사진의 결과물은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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