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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이 철부지 커플 김지훈과 김주현의 첫 만남을 공개,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나면 아웅다웅 하는 광재와 영하이지만 이따금씩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은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을 내포하면서 서로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방증한다. 때문에 둘의 연애전선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렇듯 이번주 일요일(8일) '부잣집 아들' 9회~12회에서는 이광재와 김영하의 앙숙 케미를 보여주면서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을 켜켜이 내비칠 예정이다. 첫 회부터 시트콤처럼 펼쳐진 두 사람의 재회와 헤어지게 된 이유, 그리고 뜨겁게 사랑한 시절까지 차곡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킬 전망이다.
때문에 두 사람의 꼬인 실타래가 어떻게 풀릴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앞날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현대판 온달왕자와 평강공주로 분할 배우 김지훈(이광재 역)과 김주현(김영하 역)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이번주 일요일(8일) 저녁 8시 45분 9회~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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