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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태현 동생이 새롭게 합류한 밴드 '사우스클럽'의 KBS 1TV '올댓뮤직'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올댓뮤직' 이번 주 방송 출연을 예고한 남태현과 사우스클럽 멤버들은 전 곡 자작곡으로 방청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MC육중완과의 토크를 통해 남태현의 동생이 밴드 멤버로 합류하게 된 스토리를 전하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국내 본 방송과 동시에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방송 되고 있는 올댓뮤직은 사우스클럽(남태현)의 출연 소식과 함께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예고해 남미와 유럽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태현의 해외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올댓뮤직' 측은 "개편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올댓뮤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주 방송에는 사우스클럽(남태현)과 에이프릴세컨드의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쾌한 토크타임도 방송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우스클럽(남태현)과 에이프릴세컨드가 출연하는 '올댓뮤직'은 내일 목요일(5일) 밤 12시 2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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