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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를 잊은 그대에게' 장동윤의 봄꽃 같은 비주얼이 화제다.
더욱이 지난 2일 방송된 3화에서 장동윤, 이유비, 이준혁의 핑크빛 삼각관계가 본격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호가 보영(이유비 분)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 약한 보영의 모습에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것. 하지만 보영은 무심한 듯 자신을 챙겨주는 제욱(이준혁 분)에게 애틋한 시선을 보냈다.
장동윤, 이유비, 이준혁의 본격 삼각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상큼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장동윤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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