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광규, 생애 첫 저작권료 공개 '충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김광규가 충격적인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광규는 "'사랑의 파킹맨'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8천원"이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업-다운'으로 저작권료를 맞히기로 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8천원보다 다운이라고 밝혔고, 멤버들은 "그냥 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저작권 65원 들어왔다"며 "저작권 가입하라 그래서 20만원 주고 가입했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어 멤버들의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송은이는 "난 분기별로 25만원씩은 들어온다"고 말했고, 김부용은 "이번 달은 조금 나왔다. 6만 8천원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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