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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한석준을 멀리해야 할 선배라고 밝혔다.
또 이지애는 전 아나운서 한석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가장 멀리해야 할 선배다. 너무 좋아하는 선배지만, 남편하고 분리시키고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도 지워볼까 생각 중"이라며 "오토바이 타는 게 즐겁다면서 남편한테 자기 오토바이를 준다고까지 했다. 정말 안 고맙다. 남편 조신하게 살고 있는데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지애는 둘째 계획을 공개하며 "아이를 낳고 보니까 아이에게 가장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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