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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부자 등극"…윤현민, 광고 비하인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4-03 19:4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현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윤현민은 최근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앱과 속도·용량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광고 촬영현장에서 윤현민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매 컷마다 다른 분위기와 표정을 선보이며 풍부한 표현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훈훈한 미소는 물론 장난기 가득 개구진 모습부터 완벽한 피지컬로 모델포스를 자아내기도 하며 광고모델로서의 끼를 기량껏 펼쳤다. 특히 환호와 좌절, 멘붕, 놀람 등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 퍼레이드로 광고의 즐겁고 유쾌한 색깔을 완벽하게 살렸다.

초반에는 어색한 듯 수줍은 기색을 비추다가도 이내 본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민의 드라마 속 역할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과 더불어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특별 이력, 여기서 배우로 전향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의 돋보이는 행보가 선망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낙점되었던 차별적인 장점이었다는 전언이다.

윤현민은 작년 '터널', '마녀의 법정'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여실히 증명, 예능을 통해서 본인의 진솔한 면모를 엿보이기도 하며 눈에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어 올해 사전제작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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