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현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훈훈한 미소는 물론 장난기 가득 개구진 모습부터 완벽한 피지컬로 모델포스를 자아내기도 하며 광고모델로서의 끼를 기량껏 펼쳤다. 특히 환호와 좌절, 멘붕, 놀람 등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 퍼레이드로 광고의 즐겁고 유쾌한 색깔을 완벽하게 살렸다.
초반에는 어색한 듯 수줍은 기색을 비추다가도 이내 본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윤현민은 작년 '터널', '마녀의 법정'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여실히 증명, 예능을 통해서 본인의 진솔한 면모를 엿보이기도 하며 눈에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어 올해 사전제작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