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배우 홍화리가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한다.
이번 시즌3에서는 홍화리 뿐만 아니라,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17세),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귀염둥이 '황기동'으로 사랑 받았던 아역배우 왕석현(16세), 축구선수 이운재의 딸 무용소녀 이윤아(16세)가 합류해 부모 앞에서는 꽁꽁 감춰두었던 100% 리얼 일상 및 낯선 환경에서 좌충우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둥지탈출2' 이후 달라진 홍화리의 극과 극 일상과 이번 시즌 역시 나이가 제일 어린 막내이지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엄마·아빠 없이 떠나는 '둥지탈출' 여행 경험이 있는 선배로서 홍화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홍화리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둥지탈출3'는 오는 17일(화)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