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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H.O.T. 단독 콘서트 보도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팬들에게 상처를 안겼다.
앞서 H.O.T.는 지난 설 연휴, MBC '무한도전-토토가3' 특집을 통해 17년 만에 문희준, 강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다섯 멤버의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당시 공연에서 다섯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진짜 심각하게 한 번 이야기해 보겠다"고 재결합에 대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정확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H.O.T. 단독 콘서트 보도 해프닝은 기다리는 팬들에게 깊은 상처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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