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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촬영장 비하인드 컷도 무한 매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18: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주 7,8회 화제의 장면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로 올라온 할매 3인방과 쇼핑을 하는 모습으로 할매들을 따라다니다 지친 오작두(김강우 분)의 모습이 포착된 것. 휴식시간에도 역할에 몰입하느라 소품을 몸에 지니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에서는 오작두 특유의 츤데레 매력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신선한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김강우 표 오작두를 담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그려내며 방송 내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담백하면서도 연애 감성을 자극하는 김강우의 연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로맨스에 현실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오작두 앓이'를 만드는 그가 남은 회차 동안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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