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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X최민정 한끼 성공…"체중초과 거절 위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28 23:5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최민정이 가까스로 한끼에 성공했다. 강호동의 체중 때문에 거절당할 위기를 넘겼다.

28일 JTBC '한끼줍쇼'에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영웅 최민정과 심석희가 출연, 공릉동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경규와 심석희, 최민정과 강호동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한끼 팀은 서울 공릉동 서울여대 뒤쪽의 원룸촌을 찾았다. 여대생 이산다라 씨는 최민정을 알아보면서도 "집이 너무 좁아서 못들어오실 것"이라고 답해 이경규를 폭소케 했다. 고시원과 비슷한 구조의 작은 자취방이었던 것.

하지만 이산다라 씨는 고민 끝에 한끼를 허락했고, 최민정과 강호동은 한끼에 성공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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