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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과 데프콘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에서는 팬들이 요청한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희한한 신체 특기부터 힘 대결, 배꼽 게임, 드론 조종, 멤버들의 특색이 드러나는 각양각색 아기상어 송까지 끝없는 도전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특히 보컬 라인 기현과 민혁은 의외의(?) 랩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볼링 마니아인 몬스타엑스는 볼링 실력을 직접 보고 싶다는 팬의 요청에 '인간 볼링'에 도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이어졌다. 지난 7년간 MC '도니코니'로 활약한 정형돈과 데프콘은 그동안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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