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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사무엘(Samuel)이 스포일러 영상으로 팬들에게 새 앨범을 미리 소개했다.
사무엘은 타이틀곡 'ONE (Feat. 정일훈 of BTOB)'에 대해 "남성미가 가득 담겨진 노래로, 이전 앨범들보다 훨씬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한 후 "오직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다는 직설적인 마음을 표현했고, 정말 강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열심히 준비해왔으니 여러분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앨범들과는 상반된 결과물로 여러분들에게 반전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짧지 않은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제 두 번째 미니앨범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무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ONE)'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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