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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토크몬'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올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랑. "사랑의 꿈이 뭐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나한테는 제복이 멋있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내 동생한테는 엄마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혼자 춤 연습까지 한다더라"고 말해 아빠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추성훈은 "사랑이가 연예인 하겠다면 시키겠냐"는 질문에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밀어 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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