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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스리랑카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체험기가 방송됐다.
그러나 막상 전문가의 손길이 이어지자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육중완은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경기를 일으키다 못해 침까지 흘렸다. 특히 뜨거운 '허벌 볼' 마사지에 돈스파이크는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나 도망갔고, 윤정수는 '쏘핫(so hot)'을 외치며 줄행랑, 급기야 속옷이 노출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아유르베다 마사지 앞에 시청자들은 "정수네 마사지 체험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어떤 느낌인지 직접 마사지를 받아 보고 싶다."며 큰 웃음을 선사한 정수네의 체험에 크게 즐거워했다.
한편 코끼리와 동고동락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스리랑카를 만나게 될 멤버들의 고군분투기는 오는 4월 1일(일) 저녁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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