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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6번째 사부는 보아…"최초의 아이콘·마일리지 1인자"
새로운 사부의 지인으로는 배우 유해진이 전화를 걸어왔다. 유해진은 "최초의 타이틀을 많이 받은 분이다. 비행기 마일리지가 가장 많지 않을까?"라며 힌트를 던지는가 하면, "신조어를 좋아하지 않으니 쓰지 않는게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상윤과 이승기, 양세형 등은 "미혼여성"이라며 사부님의 정체를 짐작했다. 청춘 4인방은 사부님의 집에 입성했고, 아기자기한 내부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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