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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육지담이 연이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육지담은 CJ E&M과 계약을 맺은 뒤 방치됐다는 주장과 함께 강다니엘, 헤이즈에 대해 언급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는 수많은 팬과 네티즌의 비밀 댓글이 달렸고, 이에 육지담은 공개 댓글로 맞섰다. 특히 육지담은 강다니엘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댓글에 "'프듀' 촬영 들어가기 전에 헤어진 거 맞다.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사귀었다. 캐스퍼 언니는 거짓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또 헤이즈에 대해서는 한 네티즌이 "헤이즈에 대한 배려가 없다. 자다가 머리채 맞은 격 아니냐"고 하자 육지담은 "같은 소속사 아닌데 이제 내가 왜 배려해야 하냐. 내가 오히려 당한 거 많다"며 "머리채 맞을 만하다"고 맞섰다. 이 밖에도 헤이즈가 잘 나가서 배 아픈 거 같다는 댓글에 "잘 되니까 변하는 사람이 잘 되는 건 배 아프다"며 실시간으로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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